물통이 쉐이커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플라스틱 물병의 최대단점은 '냄새'입니다. 아무리 먹고 바로바로 씻어내도 냄새는 베이게 되더군요. 물과 손으로만 씻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보충제 먹는 용도로는 스테인레스 물통을 씁니다. 그리고 보충제를 넣는 것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세척이 편해야 하기 때문에 입구는 가능한 커야 합니다. 탄수화물보충제를 먹게 되면 양이 메뉴하면 50~60g까지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반찬도 리필 되고요. 한 3일 정도 측정해보니 110~120g 정도 단백질을 먹던데요. 제가 몸무게가 75kg인데 웨이트를 그렇게 과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큰 근육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 몇개만 하루에 30분 정도 밖에 안하거든요. 그래서 몸무게 x 1.2~1.5배 만 되도 단백질은 차고 넘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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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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