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혀 그들과 정분이 나지 않았다. 공과 사가 철저한 편"이라고 말한
모완준이었나 암튼ㅋㅋ 영화 '윤희에게'로 늦가을 스크린을 찾아온 김희애는 작품과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한참 말하던 중 ‘후배’를 언급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고는 “연기를 너무 잘 하는 후배를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연기력의 김희애를 떨리게 한 주인공, 바로 이학주란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그는 “현장에서 후배를 보며 자극을 받을 때가 많다. 최근엔 이학주라는 후배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와, 정말 살벌하게 연기하더군요. 분명 우리 드라마의 신스틸러가 될거라고 확신하는데, 그의 연기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등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연출 l 신원호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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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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