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써주신 내용 유재환씨는 TV에 꽤 자주 나오던데 왜 그런걸까요 엠넷
마른 나무들이 젖어버렸고 불씨도 쉽게 붙일 수 없었다. 이에 매튜는 우비로 비를 가려가며 불씨를 살려내려 애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리한 탓인지 그는 쓰러지고 말았고, 그를 지켜보던 딸 전소미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딸을 위해 힘든 내색 없이 열정을 쏟아부은 매튜와 그런 아빠를 걱정하며 전소미가 눈물을 흘린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분당 시청률 11.8%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곡"이라며 "정말 이제는 저를 위로하지 말고, 저를 응원하지 말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하라를 조금 더, 하라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 (구하라가) 행복한 나라로 갔으면 좋겠다는 언니의 마음"이라며 양희은의 '행복한 나라로'를 마지막 곡으로 소개했다. 그는 "오늘까지만 울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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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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