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역할을 하는 용찬의 누나 용미 역에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자영으로 열연 중인 염혜란이 맡아 이동휘와 현실 남매 케미를 예고한다. 최수영은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따뜻한 안정감을 주는 연인 오월을 맡았다.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홍자영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게 됐다. 염혜란은 솔직하면서도 위트있게 처음으로 멜로 연기에 도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동백꽃 필 무렵'과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자신의 속내를 풀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의 한 카페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배우 염혜란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 중 노규태(오정세 분)의 아내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 홍자영 역을 연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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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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