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대해 박지원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의원이 “본래 잘 뛰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 의원은 지난달 30일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사회자가 안 전 의원의 책에 대해 묻자 “백팩 메고 계단으로 도망쳐서 내려갔기 때문에 아마 마라톤은 잘할 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나는 그 분(안 전 의원)이 돌아오건 안 돌아오건 별로 관심이 없다”라며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면 저도 좋은 말 안 나올 거고 그분도 들으면 안 것이구나… ㄷㄷ 3. 이미 정치적 계산을 끝내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발하는 것인지 혹은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해서 생각을 거르지 않고 그냥 다 이야기 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해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윤석열의 자신감이 지나쳐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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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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