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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롯데 김문호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오는 11월 30일, 보류선수 명단이 발표가 되기 직전, 롯데 자이언츠가 방출한 선수는 알려진 선수만 무려 18명이다. 선수단에 거대한 칼바람이 불었다. 더 이상의 온정주의 없었다. 롯데는 지난 23일, 추가적인 선수단 정리 소식을 전했다. 외야수 김문호, 조홍석, 정준혁, 포수 박용욱, 내야수 황진수 등 5명을 방출했다. 롯데는 시즌이



타격하는거 같던데 잘못본건가 롯데가 이번에 이윤원까지 자르고 데리고온 성민규 단장이 정말 그의 말대로 프로세스를 제대로 도입해서 팀에 손해가 안가게 하면서 선수 영입을 하고 있네요. 잠시 장시환이라는 투수를 말하자면 전반기에 최악의 투구를 보이다가 후반에 가서 안정기를 찾은 케이스 입니다. 사실 한화에게는 나이가 많더라도 자기들 국내 투수보다 안정권에 있고 구속이 받쳐주는 투수이기도 하죠. 서비스 타임 3년인거 알고 데리고 왔을겁니다. 투수가 무너지면 답이 없는거 뻔히 알거든요. 이게 뭐냐면





2차 드랩으로 데리고 오고 장시환과 롯데 유망주 포수를 한명 데리고 오는선에서 자기들 유망주 포수를 내준 상황입니다. 팀 자체 상황만 봐서 선발이 급해서 어쩔수 없었겠죠. 한화는 선발에서는 if가 너무 많았거든요. 이태양 장민재 안영명 국내 투수들이 전부 ? 라 그대로 시즌 시작하면 올해와 똑같았을 겁니다. 성민규 단장이 다른팀이 원하는게 뭔지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이 이 부분이었고 이걸 이용해서 트레이드 카드를 만진거죠. 사실 유망주 터지는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장시환이



갈 예정이었는데, 부상으로 호주행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박주홍도 이재원도 호주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주홍은 “ 호주에 아직 가본 적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그래도 야구하는 건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가서 열심히, 재밌게 야구할 생각 ” 이라 했다. 이재원도 “호주에 대해 아는 건 캥거루가 산다는 것과 청정지역이라는 것밖에 없다”며 “부상 때문에 지난 호주 스프링캠프를 못 간 아쉬웠는데,





쉬었다지만 투수는 1년을 쉬어도 제 기량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미완성의 투수라면 경험치 부족으로 문제가 될수 있다지만 완성된 투수는 그동안 어깨를 아낄수 있어 훈련만 되면 더 반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질롱 코리아 경기에서도 충분한 기량을 유지하는것도 보여줬고요. 노경은은 2018년에 계산만 따져도 장시환보다 나은 선수였으니까요. 이런 노경은을 fa 계약함으로서 장시환을 내줄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이해관계가 맞는 한화와 트레이드를 진행한겁니다. 물론 이지영이나 포수 용병은 아니지만 지성준이라는 준주전 선수가 이 팀에 포수난을





한데 타팀 선수들 나오는거도 재밌더라 ㅋㅋㅋ 피디랑 친하고 그래서 엘롯키 덬들은 무조건 보고 ㅋㅋㅋ 타팀 덬들도 재미로 봐도 재밌음 야구가 없는 오프시즌에도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선수들이 있다. 25명의 현역 KBO리그, 마이너리그 선수가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2019-20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참가한다. 시즌 중 경기 출전 기회가 부족했던 젊은



어느정도 해결은 해줬습니다. 그리고 레일리와 원투펀치를 갖출 메이저리거 투수 샘슨을 즉시 영입하고 수비가 강점이고 내야수 멀티가 되는 마차도를 영입합니다. 그리고 썰에 의하면 내야수 fa를 영입 한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전준우도 계약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성단장이 지금 보이는 행보는 정말 롯데 팬에게는 가려운 속을 제대로 긁어주는 행보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내년 시즌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프로세스에 의해 이해가 가고 납득이 되는 결과들이 나올거 같은 기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정말 일 잘하고 있습니다. 성민규 단장. 염경엽 캠프 총평 "센터라인



강화, 젊은 선수들 한 단계 성장" 기사입력 2019.11.29. 오후 02:04 최종수정 2019.11.29. 오후 02:08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염경엽 SK 감독이 선수단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SK 와이번스 SK와이번스가 30일 호주 캔버라시에서 열린 유망주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다. 이번 캠프는 11월 5부터 30일까지 26일간 호주 캔버라시 MIT볼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38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기본기 훈련을 중심으로 개인 기량 향상과 전력 강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염경엽 감독은 "우리



방출 명단에서도 정리의 기류는 강하면 강했지 약하지 않았다. 준주전급 자원으로 평가받았던 김문호 역시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2006년 입단해 만개하지 못했지만 지난 2016년, 시즌 중반까지 4할 타율에 도전하는 등 140경기 타율 3할2푼5리 171안타 7홈런 70타점 77득점의 성적을 남기며 데뷔 10년 만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이했다. 2017년에도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민병헌이 합류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내리막을 탔다. 올해 51경기 타율 2할4푼3리 홈런 없이 4타점 6득점의 성적에





경기함 엠스플에서 중계도 해준대 ▲ 2019-2020시즌 질롱 코리아 선수단 명단 감독 - 그램 로이드 코치 - 임경완(롯데), 김태완(키움), 임훈(SK), 켈리 지블런, 트레이너 2명 투수(9명) - 박종무, 송주은, 이인복, 장국헌, 정태승, 차재용(이상 롯데) 신효승, 양기현, 임규빈(이상 키움) 포수(2명) - 주성원(키움), 박재욱(LG) 야수(11명) - 고승민, 김대륙, 전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