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형사3부에 배당했고, 저를 조만간 소환하겠다는 뜨스로 읽힌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저의 고발은 허위사실유포와 업무방해인데 제가 누구의 업무를 방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느냐"며 "제가 생각하기엔 고발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만약 검찰에서 저에게 출석요구를 한다하고 하더라도 저는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에서 저를 만나시려면 법원에 가서 구인장이나 체포영장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회에서 김경록pb와 알릴레오 유시민 이자사장 사이의 녹음분이 검찰로 유출된





돕기위해 김씨와 진행한 36 분 분량의 인터뷰 전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 -지금 상황 모르는 사람은 저 문자가 유시민에게 보낸문자인지 kbs측에 보낸 문자인지 혼란스러운 편집으로 보입니다.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이 나눈 1시간 30분간의 대화가 조국 법무부 장관 측에 유리하게 편집됐고, 김경록 차장이 인터뷰한 것을 후회한다는 내용의 검찰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경록 차장은 오늘 오전(10월 10일 오전 11시 48분) 유시민



변호인을 통해서 넘어간 건 맞는 같아요. 검찰에 낸 것은 맞는 것 같고... 티비좃선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왜 변호인이 줬을까 라는 건데... 제가 변호사 입장이라면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변호사는 피의자를 보호하는 입장이기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 것임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취록을 건넸다는 것은... 녹취록을 건네는 게 피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을 거라 봅니다.



하는데, 전혀 없죠.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는지 = 요약해서 전달했는지? 어느 선까지 어떤 검사에게 취재했는지 김경록 PB라는 취재원을 노출헸는지 법무부, 정경심 교수 측에는 "어떤 질의"를 했는지. 다 됐고. 단독인터뷰를 땄으면, 그것도 9월에 확보 했으면. 그렇게 용기낸 사람의 의도를 잘 살리는 단독보도를 별도 편성해서 방송해도 부족할 판에... 검찰의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기사의 증거로 "악마의 편집"을 하는게 취재 윤리에 맞는 건지. 아. 진짜 이건 논쟁의 차원이 아니라 쫌 찌질한 차원으로 보였습니다. 3. 폭격 이후 보병 부대 진입





하지만 결국 개인 유튜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단 1 인의 유튜버로 인해 KBS 라는 거대 언론사의 보도가 그 신뢰도와 의도 , 진실성이 의심된다면 한 조직을 넘어 전체 언론 지형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 핵심은 비슷한 맥락의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했느냐의 차이다 . 알릴레레오와 오늘 배포된 KBS 의 녹취록을 보았다 . 9 월 10 일 이후 한달



판단을 했기 때문에 상품 형태를 사모로 가져가게 된 겁니다. 그렇게 됐고. 그래서 제가 저희 회사에서, 아니면 주변에서 조금 상품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사모펀드를 여러 개를 제안을 드렸어요. 앞에 제가 말씀 드린 구조를 말씀 드린 거고. 구조를 사모펀드라고 대전제를 정한 다음에 그 다음에는 개별 상품들을 정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중에서 제가 여러 가지 사모펀드들을 제안을 드렸고. 또 교수님도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으셨겠죠? 그런 과정에서 아마 코링크를 듣고 오신 것



PB와 직접 대화한 인터뷰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정리해주고 계십니다 ㅎㅎ 아마도 윤짜장이 직접 연락해서 "야 임마, 지금 이런 짓하면 내 체면이 뭐가 되냐?"라고 했을듯... 추측입니다. Kbs는 왜 자산관리인과 인터뷰 묵살하고 검찰에 정보를 넘겨 도로 압박수사를 받게된 경위를 밝혀라 공영방송이 이려면 누가 신뢰하겠냐 이거는 미친짓이다 매국노보다 더한 야비한 짓거리 꼭 밝혀라 진작 이런사실이 보도되었으면 이런 분열 사단 일어나지 않았다 Kbs는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펌 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은 8일





싶진 않아요 . 진짜 고생하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 그래서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할 거예요 , 그런데 이게 중요한 키워드이긴 하죠 . “고맙다 . 집사람 도와줘서 고맙다” 그런데 그것도 제가 검찰에 어떻게 진술했냐면 , 진보인산데 , 집사람이란 표현은 ... 하길래 속으로 역시 그래도 ..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 그렇게 검찰에 진술을 했어요 . 그런데 그 다음날 되니까 아침부터 기자들한테 핸드폰이 터질 정도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 그런데 이게 패턴이 다 똑같아요 . 제가 이제 그 키워드를 얘길하면 ,





불거지고 난 이후부터 조국 장관과 접촉한 게, 검찰에 서 다 물어 봤을 거 아니에요. 어떤 게 있어요? 조국 장관이랑이랑 면대면 으로 관계를 맺거나 만나거나 시간을 같이 보내거나 대화를 주고받거나 지 금 검찰에서 있는 그대로 다 진술하셨을 테니까. 김 = 그 때도 28일



이사장에게 '고발까지 되신 분이 부정확한 사실을 갖고 방송을 한다'고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유 이사장은 "검찰의 저에 대한 발언의 뜻은 '너 조심해'라고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검찰은 저의 고발사건에 대해 서부지검 형사3부에 배당했고, 저를 조만간 소환하겠다는 뜨스로 읽힌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저의 고발은 허위사실유포와 업무방해인데 제가 누구의 업무를 방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느냐"며 "제가 생각하기엔 고발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만약 검찰에서 저에게 출석요구를 한다하고 하더라도 저는 출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