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시 본회의가 예고돼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오늘 본회의에서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예산부수법안을 의결하고,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을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어제 예산안 처리 이후 너무 '강 대 강'으로 격돌하는 것은 좋지 않겠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조만간 본회의 날짜를 다시 잡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호...여당 역할 잘하네요. 강약중강약 강약중강약 ㅋㅋㅋㅋ 정부가 오는 7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해 설립준비단을 설치하는 등 실무적 준비에 들어간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해 하위법령을



절충안 내고 화살 최소한으로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도로 친박당이 대화가 안될것도 뻔하지만... 결국은 자한당의원 소환조사 질질 끌고 나씨 고소가발건 질질 끌고 황씨 계엄문건 질질끌더니 이렇게 온몸으로 막고 공수처법이나 선거법중 하나만 임시국회서 처리되게 생겼는데 민주당만 공수처법 우선 나머지 소수당은 선거법 우선 선거법을



수준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는 이게 무조건 명분상 패스트트랙에 올린 법안은 무조건 안 한다는 명분에 집착만 안 한다면 내용으로 들어가서 협상한다면 저는 충분히 5당이 합의할 수 있다. 김어준 : 내용은 250 + 50이면 사실 이전에 비례 47석에서 50석, 3석 는 것 아닙니까? 물론 비례 퍼센티지가 좀 바뀌긴 하는데 그것도 협상 가능한 범주 안으로 들어왔다고 보시는 거예요? 우상호 : 저는 협상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3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어제저녁 입장문을 내고 본회의를 열지 않겠다면서 16일에 원내대표 회동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국회 대변인] "지금으로부터 3일간 마라톤협상을 진행하길 바란다. 의장 집무실이라도 내줄 생각이다





상정될 예정이고, 선거법이 먼저 상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자한당은 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회기는 25일 자정까지인데, 만약 자한당 의원들이 할말이 다 떨어져서 25일 전에 토론이 끝나게 되면 선거법은 바로 표결 들어갑니다. 그 다음 공수처법이 상정되고, 그럼 자한당 필리버스터는 또 시작됩니다. 물론 자한당 입장에서는 일단 선거법 자체에 대해서 25일 자정까지 필리버스터를 계속 할 예정이겠지요 그러면 25일 자정에 회기가 종료되고, 이제 이때부터 쪼개기 임시국회가 시작될 것입니다. 쪼개기가 뭐냐 하면, 일단 26일에 하루짜리(정확히 며칠간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짜리라 가정하면,) 임시회의가 열릴 것입니다. 그 임시회의에



있나 갸우뚱 했더니... 0시 1분에 임시국회 열어서 패스트트랙 처리 할 수도 있다고 그 다음부터 계속 나머지 법안 모두 처리 그러니 방어태세~ ㅋㅋㅋ 개인적으론 선거법보다 공수처를 먼저 해결 해 줬으면... 과연 자한당애들의 필리버스터를 끝까지 막고 임기국회 열리는 12월 11일쯤에 이인영이 계획했던대로 다수의 표결로 밀어부쳐 패스트트랙 법안들 전부 국회 본회의통과를 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한당 폭망을 위해서 저 패스트트랙 통과했으면 좋겠는데 어찌될지...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의 친동생이라는 사실....



연상하신다면, 저의 의도는 아닙니다!), ‘나베의 난’은 ‘나경원의 베스트초이스가 야기한 국회 난리’의 줄임말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자한당의 주장은 200개(원래 상정된 199개 법안 +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를 장악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중에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이란 인질 처리가 무산되자 범인이 상대편이 협상을 제대로 응하지 않아 그런 것이라며 책임을 돌리는 경우와 똑같습니다. 자한당은 갑자기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을 추가 인질을 잡아 난동극을 벌였고,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1개를 풀어주는 대신 199개는 그대로 장악하겠다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 것입니다.



반드시 연내 기소를 관철해야만 하는 상황도 아닌 만큼 내년 1월 2일 역시 유력한 선택지로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27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조 전 장관 가족의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사건은 4개월 만인 이번 주 안에 관련자 모두가 재판에 넘겨지는 셈이다. 자한당 총사퇴 결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사학법이라던가 친일재산환수법이라던가 그 간 걔들 땜에 못했던거 싹 다 추진하는 임시국회 ㄱㄱ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무효라고 문의장 내려오라 날강도다 우워우워 항의 중입니다 ㅎㅎㅎ 문의장님 : 토론 시작 안하면 걍 토론 종료합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 국회의장의 권한이 무시무시한게, 괜히 토론 안하고 항의만 하고 있다가 국회의장이 "토론 시작 안 하네요. 토론 종료합니다. 표결 시작!"하면 그냥 표결됩니다 ㅎㄷㄷㄷㄷ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몸으로 막을 수도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9시 49분, 자한당 울며 겨자먹기로 주호영 의원이 먼저 토론(필리버스터)



내가 미리 원내대표 되실 분들한테 팁을 주는 거예요. 무리한 요구 하지 마시라고. 김어준 : 예산안 같은 경우에 포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예산안에 본인들 지역구들이 다 있는데. 지역구에 아마 생각한 사업들이 있을 텐데. 우상호 : 그런데 그것은 과거와 달리 쪽지예산을 통해서 소소위에서 관철하는 예산의 규모나 크기가 크지 않아요, 이전에 비해서는. 그러니까 언론이 비판을 하기 위해서 그중 일부가 끼어든 것을 비판하는 것인데 주로 예결위원장이나 예결위간사, 혹은 소소위 의원들의 지역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