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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실로 불러서 방으로 따로 불러서 용돈을 줬다. 예뻐했다. 이건 기억 못하기 힘든데. 그 정도면 당시 봉사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당연히 아는 것이 자연 스러운데. 왜냐면 왜 왔냐고 물어봤을 테니깐. 그리고 표창장도 아셔야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그런데 총장님은 봉사활동 자체가 없었다. 표창장 관련해서는 어머니가 허락을 얻었다고 주장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총장님은 그런



거짓말은 한번 치기 어렵지 습관되면 계속친다. 방송사, 신문사 기자새키들 기대도 안했지만 참 ㅋ 워싱턴에 특파원으로 줄줄이 와있는데 다들 하루종일 골프만 치고 놀고있지 ㅋ 애난데일에서 순두부먹다가 차로 10분이면 직접 가서 확인할수있을걸 ㅋㅋ 아니 밑에 치킨이라도 사먹다가 술렁술렁 취재라도 해봐ㅋㅋ 어쨋든 그런 분이 자기가 준 상장에는 떡 하니 "교육학박사" 최성해 라고 써놨네? 그렇게 자랑스러웠어? 표창장





하더군요. 그래서 상대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면 굽히지않고, 할말은 다합니다. 믿을건 지지자들밖에 없는 정부에 걸어오는 개싸움을 우리가 피하면 그 공격마저 정부가 모두 막아내야합니다. 기울어진 경기장인것은 맞지만 그러하기에 더욱 막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나 원대대표 아들을 '유력 정치인 아들 김모군'으로 언급하며 "실험실에서 논문 만드는 일을 하는데, 논문에 서울대 소속 제1저자로 쓰면 되나 안 되나", "서울대 프로그램 소속이 맞았나. 맞는 선출 절차가 있었느냐"라고 추궁했다. 오 총장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이와 관련한 '책임을 물었는지'를 물었고 오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입수하였습니다. 새로운 문건은 기존 문건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또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 중인 재판(2018고37, 당시 기무사 내 계엄령 문건 작성 책임자 및 실무자의 ‘허위공문서 작성’ 등에 관한 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문건의 작성 경위도 파악하였습니다. 2017년 2월 17일,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한민구는 기무사령관 조현천에게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조현천은 기무사 3처 수사단장 기우진을 책임자로 지정하였고, 2월 18일 기무사 내에 계엄령 문건 TF가 ‘미래 방첩





많았는데 생각보다 여자들 목소리 파워 세고 할말 다하고 사는 분위기. 경상북도 출신 서울친정은 외려 가부장적이라 눈치 많이 봐야하거든요. 암튼 부연설명 죄송하고요. 시댁분들 평범에 좋으시고 정말 아껴주세요. 저희 맨날 만나요 그래도 좋아요. 친정보다 더 편해요. 근데 정치는 자한당 ㅠㅠ 거의 정치얘기 나오는데. 조국얘기가 스물스물 나와서. 에피 1: 7살짜리 애한테 좋고싫음을 너무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예의가 없다. (가령 너의 행동때문에 기분이 안좋다.를 아이가 나 너 싫어. 할머니 싫어 이러면...)



학생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80여일 동안 학교를 점거한 이화여대 사태(2016.7)가 그 시작이다. 학교와 학생 간의 대치가 계속되던 중 당시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던 정유라의 성적에 대한 의혹으로부터 시작해 그녀에 대한 부정 입학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최경희 총장이 따낸 교육부의 재정지원과 부정 입학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총장이 사퇴하며 이화여대 사태는 일단락되었다(2016.10). 하지만 정유라에



가관인 것은 이 허위 증명서를 바탕으로 조원이 한국의 대학원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인턴십 활동을 했다는 ’ 인턴십 활동 증명서 ‘ 를 2017.10.16. 자로 조국이 또 위조했다는 것입니다 . 정유라는 청담고 재학 시절 승마 연습을 위해 학교수업에 빠졌다가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가 이 사실을 들어 정유라의 청담고 졸업을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 결국 정유라는 중졸이 되었습니다 . 운동 선수들은 그 동안 관행적으로 수업을 빠지고 훈련을 하는



출처 불명 단독보도, 그건 모두 검찰이 전격적인 수사에 나서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용이 아니었을까. 자유한국당 의원 곽상도의 장학금 의혹 제기와 조중동의 입시 관련 의혹 부풀리기 보도는 민감한 ‘입시’ 문제를 건드려 부정적 여론을 키우고 조국 후보자에게 위선자 프레임 씌우려는 사전 의도가 있었던 건





이어지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버팁니까? 조민 : 처음에는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울기도 했고 그랬는데 이제는 꼭 이겨내자고 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오신 김에 제가 너무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이건 사건 관련된 질문은 아니고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왜냐하면 뉴스공장에서 오래전부터 인터뷰 요청을 했었는데 그동안



양심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5. 동지를 팔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한 순결한 양심의 선포 앞에서 본 피고인도 언제까지나 자신의 비겁을 부끄러워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 그것이야말로 순결한 넋에 대한 모욕인 탓입니다 결국 심재철 의원의 반박했던 유시민 의원의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가벼움이 사실로 ... 유시민 이사장은 물론 진보정치인으로의 진가와 면모는 아직도 변함이 없지만 . 그 옛날 서울의 봄 당시 , 치기어린 우직함으로 인해 자신의 진술이 독이 될 수도 있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