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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썸을 뛰어넘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앞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세 번의 고백을 했으나 계속되는 엇갈린 타이밍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구준휘가 엄마 홍유라(나영희 분)가 동생의 죽음과 연관된 김청아와의 만남을 원치 않을 것을 생각해 마음을 애써 부정하며 그녀를 거절했다. 그러나 야심한 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이야기하며 “오디션을 갔을 때도 처음 보는 얼굴보다 이미 연기를 해온 분들이나 아이돌 출신 분들을 많이 봤다. 저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했다”고 극에 합류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 동반 자살’이란 예민한 소재를 연기하는





반영하는 얼굴이 돼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저도 그 말에 공감이 갔다. 아직 제가 그런 배우가 되기엔 갈 길이 멀지만 배우란 말을 자신있게 꺼낼 수 있는, 그런 연기를 하는



배우 진호은 /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원래 전공은 연기가 아니라고 들었다. ▶한림예고 패션모델과를 나왔다. 꿈이 디자이너여서 그곳에 가게 됐는데, 학교에 연기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의도치 않게 공연을 보게 됐다. 그런데 배우들이 호흡을 주고받는 게 신선하더라. 나도 고1 때부터 연기를 배웠는데,





예뻐서 화려한 스타일링 존나 잘어울리던데 부잣집 외동딸 역할 해 ㅈ봤음 좋겠너 신예 진호은(20)이 KBS 주말극으로 첫 TV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KBS2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진호은은 전교 1등을 도맡아하는 모범생이자 홍유라(나영희 분)의 애교많은 막내 아들 구준겸으로 분했다. 형 구준휘(김재영 분)와도 깊은 형제애를 보이는





들어가고 주연 맡고..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 하지원 2위 안재현 3위 오연서 4위 윤계상 5위 장동윤 6위 장나라 7위 이상윤 8위 김소현 9위 표예진 10위 문근영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 녹두전 2위 초콜릿 3위 VIP 4위 하자있는인간들 5위 유령을 잡아라 6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7위 싸이코패스



잃지 않는 거다. 나머지는 연기로 경험을 쌓은 뒤 여유를 갖고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아, 그리고 내년 초까지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되는 것도 목표다.(웃음) 설인아 되게 잘 밀던데 김요한 여기잖아 동한이도 예능 많이 돌고 고정예능 있고 그랬는데ㅇㅇ 티비에서 존나 자주 봄 작품도 안 쉬고 바로바로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22% 오르며 순위도 2계단 상승한 SBS ‘VIP’ 였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이상윤의 여자가 표예진이라는 반전을 선사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은 지루하고 진전 없는 전개에 ‘답답하다’는 반응을 꾸준히 나타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장나라가 6위,





배우 유아인을 닮았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미소) -앞으로 어떤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은지. ▶일단 다작. 많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웃음) 영화 '화이'의 여진구 선배님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지난해까진 장르물에 도전하고팠는데, 이젠 잔잔하게 흘러가는 청춘물도 출연해보고 싶다. -롤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