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보신 분들 중, 스칼렛 요한슨이 이해안가시는 분 계세요? (스포)

섹시해진 느낌이고. 옆집의 변태커플은 나오는 순간 너무 반갑다. 개인적으로 시트콤 의 필_타이 버렐(죄송합니다, 타이 버렐님. 당신은 훌륭한 배우입니다!)은 얼굴 어딘가에서 변태끼가 슬쩍 느껴진다고 생각해했는데 바로 그런 캐릭터를 맡았고, 그 옆의 데미 무어는 충실한 연기와 세월+플라스틱 서저리 덕에 찰떡궁합으로 보인다. 짧지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배우들 본인들은 연기하면서 상당히 즐거웠을 듯. 막판에 등장하는 그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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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상황 하나하나 따져보면 안 짜증날수가 없음 하필 또 이선균이 버럭 연기를 존나 잘함. 괜히 짜증계의 스칼렛요한슨이 아님. 컨닝페이퍼가 아니라 컨닝신발밑창을 만들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나이 계산해보니까 13살 때쯤 출연한 거네요. 나홀로집에3는 오늘 처음 보는데 주인공이 케빈 맥컬리 컬킨이 아니라 다른 꼬맹이가 나와요. 귀엽기는 케빈과 거의 막상막하. 막짤은 쉴드에 취업한 엘사.. ㅋ 메가박스, 23일 '더 킹: 헨리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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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자주해서 대충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주말에 할 것도 없고 볼 영화도 없고 해서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죠. 짧게 말하면 대체 개연성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뭔가 때깔은 좋은데 저게 말이 되냐 싶은 것도 있고 배우들이 다이하드 트레이닝이라도 했나... 어떻게 살아남지 싶고 뭐 그래서 ... 일단 다 보기로 작정하고 본 영화니까 봤어요. 영화 끝나고 감독이름이 마이클 베이 아 ㅅㅂ;;;; 전 트랜스포머 1편 제외하고 나머지 영화 다 싫어해요. 4, 5 편은 보지도 않았고 6언더그라운드도 그래서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지금도 마블

because there are still tons of stories in MCU that are waiting to be tell." 실은 이 말을 하려고 이 긴 글을 적고 있는 거에요. 다 읽으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복선들과 더불어 루소 형제의 저 말, 'It will be shown in future installment' 가 바로 블랙위도우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핵심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가모라의 등장, 테서렉트를 가지고 도망친 로키, 그리고... 장례식 없는 블랙위도우의 퇴장. 10년의 마무리라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떡밥을 남긴 루소 감독의 화법들 하나 하나가 블랙위도우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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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리스트 나홀로 집에3 에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 jpg. 디즈니, 마블팬 비판 수용 “‘아이언맨’ 로다주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 추진” 스칼렛 요한슨이 어밴저스 첨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출연료 제일 톱이었다며 [단독]넷플릭스, 멀티플렉스 장벽 뚫었다 검사내전 보는데 이선균 짜증 존나 잘내 조민양 목소리 너무 사랑스럽지 않던가요 ? "결혼 이야기" 보셨나요? 내 기준 이름마저 연예인스러운 해외 스타들 나홀로집에3 별기대 없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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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뉴먼 니콜라스 브리텔 *2020년 골든 글로브 상 후보는12월 9일 8시(ET)에 발표됩니다. 주드 로 (Jude Law)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ault)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비욘세 (Beyonce) 풀 네임은 비욘세 지젤 놀스카터 마고로비 (Margot Robbie)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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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갈 때 누가 블랙위도우의 죽음을 슬퍼했을까요. 실리의 논리로만 봤을 때, 블랙위도우 라는 캐릭터는 그저 소모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들 모두가, 스칼렛 요한슨 아니, 블랙 위도우가 이렇게 소모된 후 죽어버릴 캐릭터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 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이유는, 블랙위도우 주검의 모양이 가모라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블랙위도우가 죽은 모습 혹시 기억 나시나요? 혹시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여러분들 모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장난이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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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10',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주요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다. 480만 관객들 동원한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신작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특유의 대담하고 유쾌한 스토리텔링과 보는 이의 마음을 깊이 울리는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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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됨(근데 아마 안 될거임 ㅡㅡ)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기생충 화이팅! 작품상 - 드라마 여우주연상 - 드라마 신시아 에리보 스칼렛 요한슨 시얼샤 로넌 샤를리즈 테론 르제 젤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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