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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나요? 그럼요. 아마 네다섯 살? 어릴 때부터 화려한 것이라면 뭐든 좋았어요. 화장이란 행위도 그 범주에 포함됐죠. 곱게 화장하고 한복에 엄마 구두 신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꽃구경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쟤 미쳤다고 손가락질할 정도로요(웃음). 근데 무대 밖에서의 화사는 수수함 그 자체예요. 이게 정말 희한해요. 어릴 때부터 화려한 것이라면 뭐든 동경하고 지금도 화려한 취향에





재구매 했음. 브로우 마스카라도 다 쓰면 또 살 예정. 그리기 쉽고 색상도 맘에 듬. 아이라이너는 그 두꺼운걸로 삼. [올해 구린템] - 에뛰드 순정 토너 진짜 이거 넘나 구림... 아무것도 안들어있는거 같은 느낌인데 바르면 얼굴에 트러플 남. 그리고 건조함. - 엘리자베스 아던 에잇아워 크림 밤에 자기 전에 바르고 속건조 채워주기에 어떨까 궁금해서 사봄. 전혀 효과 없는것 같고 난 민감성이라 트러블



굉장히 엄격했어요. 그런데 저는 막내인 데다 언니들에 비해 애교도 많아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저한테만큼은 어느 정도 표현의 자유를 허락해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죠. 가수는 언제부터 꿈꿨나요? 글쎄요. 생각이란 게 생길 때?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자아가 생길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아주 어릴 때는 생각이란 개념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상당히 오랜 꿈을 이뤘군요. 행운아죠. 노래하고 춤추는 게 그저 좋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





과거 '연예가중계', '한밤의 TV 연예' MC로 활약하며 1세대 모델테이너로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시리즈를 비롯해 '카트쇼', '즐거운 감량생활' 등 다양한 예능에서 진행자로 맹활약한 바. '프런코' 시리즈에서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당합니다"라는 유행어까지 남긴 그가 '언니네 쌀롱'에서 패셔니스타이자 진행자로 또 한 화제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브러쉬가 중요할까 스킬이 중요할까? 이사배 거만한 메이크업 존나웃긴데 난 이사배 다른 컨텐츠는 안보는데 깡으로 버텨라 그것만 존나 봄 내기준 개웃겨 진짴ㅋㅋㅋ 아니 얘들아 이사배 메타몽아님??? [2019 잘쓴템/구린템 아토피건성/22호/봄브or갈스 추정] 볼때마다 신기한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jpg(얼굴이 여러개인게 분명) 이사배는 음원내고 음방까지 나왔다고?! 근데 이사배도 눈썹 완전 똑같지는 않지않아?? 이사배도 음원냈웄???? 그래서 보라미유가 보겸이나 이사배보다 유명해? 뷰티유튜버 황금개띠 메이크업 온도차.jpg [화보] 19년 11월호





흡수하는 느낌이 정말 새롭더라고요. ‘다양성’은 이번 뷰티 화보의 큰 테마예요. 개성이 인정받는 ‘뉴 뷰티’의 시대죠. 화사의 남다름은 뭘까요? 자신감, 열정, 슬픔. 슬픔이요? 차별이나 편견, 선입견처럼 저를 괴롭히는 무형의 것들이 똘똘 뭉쳐 슬픔으로 다가왔어요. 이런 슬픔의 감정이 절 성숙하게 만들었죠. 미래의 화사를 꿈꾸는 Z세대를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절 보고 성공했다고 말하겠지만 데뷔 초보다 지금이 슬럼프 같아요. 그때는 열정이 들끓어 깡으로 가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뭔가 영리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무게’라는 게





이었나봄. 나처럼 바이럴로 사는 사람 없길. - 바이오더마 포토덤 미네랄 SPF50+ 스프레이 이름 긴데 아무튼 선크림으로 씀. 해외 갔을때 약국에서 1+1 행사하길래 민감성에 뭐 괜찮냐 했더니 이거 ㅊㅊ해줌. 민감성에 좋은건 알겠는데 바르면 얼굴이 너무 하얘짐 ㅠㅠ - 3CE 소프르 립락커 - 뉴트럴 에비뉴 색 다른거랑 섞어 바르려고 샀는데 음... 파워 매트함이 다른거랑 섞어바르기에 애매하고



10분에 방송된다. 성적 어땠어? 아미로 프로페셔널 거울?? 이사배가 광고한거 저번부터 보긴했는데 지금 쓰던 조명거울이 고장나서 알아보는데 너무 좋아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들도 좋던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9만9천원.. 화장대에 화장품 꽉 채울만큼 메이크업 좋아하는 덬인데 너무 사치일까?? 아님 돈 좀 쓸까 ㅠㅠ 답정너 아니야 ㅠㅠ 조언부탁 성적 어땠어? 요즘 브러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사배가 저렴이 브러쉬로도 잘하는 거





경지엔 못 올랐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는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엔 민낯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면 요즘엔 화장기 없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기 시작했죠. 얼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어디죠? 눈. 예전엔 작고 짝짝이인 제 눈이 정말 싫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마냥 좋더라고요. 눈빛도 그렇고, 화장 지웠을 때 180도로 달라지는





익스트림 리얼 베리어 크림 올해 첨 써봤는데 만족. 피지오겔이 속건조 못채워준다고 느낄때 얼굴에 처발처발 함. - 샤넬 코코플래쉬 립스틱 가을/겨울에 잘 어울리는 톤 사서 주구장창 데일리로 씀. 촉촉하고 발림성 좋음. - 샤넬 싱글 아이섀도우 - high profile 색상 데일리로 눈두덩이에 바를때 사용. 진짜 무난하고 막 발라도 막 바른 티 안남. 좋음. 벌써 힛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