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가 바다 위를 솟구쳐. 이 모습이 사실 장관이야, 그럼 배를 정지 시킨후, 천천히 서치라이트를 이용해서 꽁치를 배 근처로 유인해오지. 어느 정도 배에 꽁치가 몰렸다 싶으면, 배의 우현에서 대형 그물을 바다에 넓게 퍼트리고, 꽁치를 가두는거야. 그리고는 그물을 조여서 꽁치를 그물 안에 던지면, 피시펌프를 통해서 쭉 빨아들여 그럼, 고기는 데끼( Deck : 갑판)로 바닷물은 다시 바다로. 못했는데. 무척이나 설레더라. 배를 도크에 대고, 밀린 빨래와 청소등을 하고 있을 무렵, 배 안으로 왠 외국여자들이 올라오는 거야. 원래 배는 속설들 참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배는 여자를 태우지 않아. 여자가 함부로 올라와서도 안 되고, 그런 배에 외국여자들이 우루루 몰려오더니 브릿지로 가서 항해사와 농담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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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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