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않으면서 결국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fa로 플리는
호투는 물론이고, 끊임없이 투수를 바꿔 가며 기용하는 키움의 현란한 불펜 운영에도 안방마님으로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축이 됐다. 무엇보다 공격에서도 적재적소에 중요한 안타를 때려내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의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키움 선수들도 이지영의 빠른 잔류를 반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이지영과 늘 한몸처럼 호흡을 맞췄던 젊은 왼손 이승호는 더 그렇다. 그는 "꼭 선수들도 40인 보호명단에 넣은 사례가 많다. D구단 관계자는 “구단들이 FA 시장과 마찬가지로 2차 드래프트에서도 유망주 출혈은 최소화하고 싶어한다”며 “2차 드래프트도 어느덧 5회째가 됐는데 이제는 다른 대안을 찾아볼 시기가 아닌가 싶다. 2군 선수들의 기회 증진이 첫 목적이었던 만큼 2군 선수만을 대상으로 하는 2군 FA 제도나 2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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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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